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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박효신이 소속사와 아직까지 분쟁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이 소속사와 벌써 네 번째 분쟁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박효신은 소속사와의 법적인 분쟁으로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죠.

 

 

 

 

박효신 3년의 이유있는 공백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이 소속사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중이라고 합니다. 한 취재에 따르면 박효신은 계약금과 음원수익등을 아직까지 정산받지 못하였다며 지난해 소속사와 법적 갈등을 빚고있다고 하는데요, 박효신은 지난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현 소속사로 이적하였는데요.

 

소속사 이적 후 뮤지컬 '웃는 남자', '팬텀'과 '아이 엠 어 드리머', '굿바이', '연인'등을 발표하며 당시 활발한 활동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2019년 이 후 박효신은 현재까지 약 3년간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소속사와 분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박효신은 2016년에 계약 당시 약속한 전속계약금을 현재까지 약 6년간 받지 못하였고, 전속계약 이후 정산이 늦어질 때도 많아 심적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2019년부터는 음원 수익, 콘서트, 팬미팅 등으로 얻은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하였다고 전해졌는데요.

 

박효신은 금전적인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다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였으나, 소속사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며 갈등이 심화 되었고 현재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법정에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팬들에게 소식을 알리다.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 소속사

 

박효신은 이러한 문제들을 팬들에게 알리지 않다가 최근에 모든 사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박효신은 이전에도 소속사와 세번의 갈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었고 당시에도 많은 팬들이 가슴아파하였는데요, 이번에도 팬들이 상처받을 것을 고려하여 알리지 않다가 최근 팬클럽 소울트리에 직접 글을 써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 공연 이후 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할 수 없을 거라는 건 저 역시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정산을 받지 못한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박효신은 과거에도 2005년 닛시엔터테인먼트 그룹과 계약을 맺은 후 "계약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1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해 합의 끝에 계약금 전액을 반환했던 적이 있었고, 이 후 인터스테이지와 3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으로 갈등을 빚은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박효신은 소속사가 자신의 인감을 위조하여 사기 행각을 벌였다 했으나, 법원은 박효신에게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하죠.

 

박효신은 현재 "최선의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팬들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원만하게 해결되어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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