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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요즘 한풀 꺾이고 있는듯 하죠 특히나 올해는 가뭄이 심해서 시골은 모내기로 1년 중 가장 많은 물을 필요로 할 때인데 가뭄때매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의 저수량이 많아서 현재까지 큰 문제는 없다고 하나 이대로 가뭄이 계속 이어진다면 모내기 이 후가 걱정스러운데요,

오늘은 곧 다가올 장마 시기에 대하여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장마 시작

 

올해 장마 기간 언제?

2022년 올해 장마기간과 장마시기가 관심사인데요. 6월 중순 후반(6월 19일)에 제주도지역에서 장마가 시작해 남부지방(6월 23일)에 거쳐 중부지방(6월 25일)에 이르게 되며, 장마 기간은 제주도지역이 32.4일로 가장 길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어야 일단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장마의 평균적인 시작 시기는

 

제주도가 19일이고 

남부지방은 23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은 25일이 될것이라 예상한다고 하네요.

 

 

예상대로 배가 내려준다면 6월 셋째주 중반쯤이면 장마전선이 북상할 것이지만 아직까지는 상황이 유동적입니다. 20일을 전후해서 남해안 지역, 그리고 21일 이후에는 내륙에까지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기대해볼 수 있는 건 장마 시작이 6월 셋째주에 장마가 시작되고 기상청이 예보한 대로 가뭄지수가 7월에는 대부분 정상 수치로 회복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22년 올해 장마철 많은 비 예상

 

올해 장마철에는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현재 우리나라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여름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데요, 장마와 태풍 또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크기에 따라 비의양, 지속기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6월 하순경 북태평양 고기압이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면 비가 많이 올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북쪽에 찬공기가 약하더라도 남쪽에서 강한 기단이 형성되면서 기단차에 의한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6월말부터는 강한 장마가 시작 될 수 있으니 시설물 점검이나 강한 비에 대비하여 천재지변에 의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농산물 보험, 시설 보험 등을 들어놓으시는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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