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경쟁률 발표가 있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 하는데요. 과거 100대 1의 경쟁률에 가까웠던 9급 국가직 공무원경쟁률이 무려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젊은층의 인구의 급격한 감소세와 공무원 연금제도 개편에 따른 매력도 하락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따르고 있는데요.
2022년 4월 2일에 치루어진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는 총 16만 5524명의 수험생이 지원하여 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직업 선호도 최상위였던 공무원 경쟁률의 몰락
매년 대학생들에게 향 후 직업 선호도를 조사할때면 언제나 공무원은 최상위 권에 속하였죠. 그 만큼 안정적이고 나중에 연금을 받을 수 있는것이 큰 메리트였는데요, 최근 9급 국가직 공개채용 경쟁률은 2011년에 93대 1을 기록 한 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2015년에는 51대 1에서 16년에는 53대 1로 반등하였으나 다시 2018년에는 2011년의 절반도 안되는 41대 1로 떨어졌고 올해 2022년에는 30대 1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작년 국가직 경쟁률인 35대 1보다도 많이 떨어진 수치를 보이고 있죠.
올해 2022년 국가직공무원의 경쟁률에서 행정직은 28.4대 1을 기록하였고 기술직의 경우 35.2대 1로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는데, 2022년 국가직공무원의 경쟁률이 많이 떨어진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는데 대체로 시험 제도의 변화나 코로나 확산이 주된 원인으로 뽑히고 있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응시하는 일반행정직의 경우 올해 93.1 대 1, 교육행정직은 229.5 대 1, 세무직은 12.9 대 1, 관세직은 52.5 대 1로 마찬가지로 2021년 전년도 보다 하락하였다.
2022년 국가직공무원 난이도는 어땠을까?
2022년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이 올해부터 시험과목의 개편이 있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대부분 많은 부담과 걱정을 가지고 시험에 응시했을거라는 전망이다.
2022년 국가직 공무원 9급 시험 난이도와 관련해 전체적인 후기를 종합하자면 공통과목은 쉬웠다는 의견이 많았고 전문 필수과목의 경우 처음 준비하는 과목이다 보니 어려움이 있기는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크게 부담스러운 난이도는 아니였다는 평이다.
따라서 직렬별로는 합격 커트라인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번에 실시한 2022년 국가직 공무원 필기시험의 이의 제기 기간은 4월 5일 화요일 18시까지 가능하다고 하며 최종 정답은 4월 11일 월요일 18시에 공개된다고 한다.
남은 일정에서 면접의 경우 2022년 6월 11일 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면접을 차근차근히 준비하면 될 것 이다.
모두 1년간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