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블루스 앞선 인물 관계도와 1회에 이어 2회 줄거리를 리뷰해 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2회 줄거리
동석(이병헌)과 선아(신민아)는 7년 전 함께 여행을 하게되는데요, 동석은 선아에게 입을 맞추게 되고 선아는 이에 정색을 하며 찬물을 끼얹고 서울로 올라간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동석은 현재 만물트럭을 하며 돌아다는데 동석이 가는 마을에 자신과 같은 만물이 와 물건을 팔았다는 소식을 듣고 화를 내며 가버리죠. 한편, 은희는 동생이 평수 넓은 집 이야기를 하자 화를냅니다.
한수(차승원)은 동생에게 2억만 빌려달라는 문자를 보내게 되고, 동창회에 참석해 친구들과 놀게 됩니다.
은희는 한수의 카드를 긁으며 논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한수에게 가는데요, 술을 거하게 먹었는지 토를 하는 한수의 옆을 은희는 지킵니다.
한편, 정준(김우빈)은 영옥(한지민)의 포차를 도와주며 영옥에게 호감을 표현하는데요.
돈을 빌려달라는 문자를 보낸 한수는 동생에게 원망의 문자를 받게 됩니다. 주말이라, 한수는 은희를 따라가게 되고 옛 친구들과 놀던 기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릴적의 기억에 젖어 바다에 뛰어듭니다.
물에 빠져 은희에게 돈을빌려 달라고 말하는 한수, 하지만 물에 빠져 말하는 한수의 말은 은희에게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딸을 뒷바라지 하길 원하는 한수, 골프를 포기하고싶다 말하는 딸에게 13년 간 골프만 친 놈이 골프를 포기하면 뭐할거냐며 골프가 지 인생에 전부라는 놈이 이제와서 왜 골프를 포기하냐며 큰소리 쳤고 딸은 돈도 없는데 어떻게 골프를 치냐며 말합니다.
아내와 딸은 이제그만 지쳤다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한수, 한수의 아내는 "보람이도 나도 골프 포기했어 이젠 당신이 포기할 차례야"라며 전화를 끊게 됩니다.
은희는 한수를 신경쓰게 되고 먹을 것을 챙겨서 한수의 집으로 오게됩니다. 한수는 집안에 가족사진을 치워버리죠.
그리고 한수는 은희에게 별거한 지는 꽤 됐다며 이혼을 한 것 처럼 얘기합니다.
그러면서 옛날에 같이 수학여행으로 갔던 목포에 가자고 이야기 하는 한수, 은희는 거절하게 되지만 일하면서 문득 떠오르게 되고 한수에게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한수는 은희와 둘이서 목포를 가게 되는데, 한수의 표정이 어쩐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반면에 은희는 아주 행복해 보이네요. 꿍꿍이가 있었던 한수는 은희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다가간것인데요, 은희는 돈때문에 자신에게 접근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왠지 눈물을 왈칵 쏟을것만 같은 한수와 기대를 부푼 얼굴로 한수를 바라보는 은희의 장면이 나오며 우리들의 블루스 2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의 블루스 2회를 포스팅 해봤습니다. 한수와 은희는 목포여행을 떠났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한수가 첫사랑이었던 은희지만 한수의 상태를 알면... 참으로 안타까울것 같네요.
또 돈때문에 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한수의 모습은 부모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과연 이 두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이상 우리들의 블루스 2회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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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3화때 뵙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3화 줄거리 요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블루스 3화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 합니당. 이전 2화에서는 한수(차승원)가 돈을 빌리기 위해 은희(이정은)과 목포 여행을 떠난 모습으로 끝이났는데요, 이번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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