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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편에서 한수와 은희의 이야기에 이어서 우리들의 블루스 4회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번 4화에서는 영옥과 정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이모네 집에 얹혀서 사는 애기 해녀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최연소 선장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첫 장면, 선아과 태훈의 씬으로 시작되는데 서울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사는 선아, 깔끔해 보이는 집안이지만 태훈은 출근 전 집 좀 깔끔하게 정리하라고 선아에게 말한다.

 

선아가 깔끔하다고 말하자, 세탁실 문을 열어 빨래를 보여주는 태훈. 그뿐만 아니라 이미 쓰레기도 잔뜩 쌓여있었다.

태훈은 지저분한 집도 치우고 우울증 치료도 받으라고 말한다. 그는 살려는 의지를 보여달라 하고 출근길로 향한다.

 

선아는 아이를 안고 오는 태훈에게 왜 출근을 안했냐 묻는다. 이에 태훈은 어이없다는 듯이 퇴근했다고 말을하고 지금이 퇴근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선아는 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어두워진 밤이였다. 선아는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있어보인다. 

 

 

 

 

 

영옥과 정준

우리들의 블루스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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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은 배선장과 같이 술을 마시고 놀고, 술에 취한 배선장은 영옥과 모텔에 가자고 조르자 알겠다고 타이르며 대리를 불러 자신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영옥이 배선장을 떼 놓고 집으로 가려하니 선장이 막아서고 그 관경을 지켜보던 정준은 두 사람에게 다가간다.

덩치도 좋고 힘도 쎈 정준은 영옥에게서 배선장을 떼어 놓고 배선장은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간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은 배선장이 돌아간 후에도 배선장이 다시 올까 영옥의 집 마루에 있다 간다고 한다.

 

영옥은 자신을 걱정하냐며 "선장 나 좋아해? 그러지 마 다친다. 누나가 분명히 말해 다쳐" 라고 말한다.

 

영옥은 정준에게 밤 산책을 가자고 하고 정준에게 가까이와 키도 재며 치근덕 댄다. 그러다가 갑자기 영옥은 전에 사귀었던 전남친들을 말하며 정준과 비교하기 시작하고 정준은 기분이 상하게 된다.

 

정준은 집으로 돌아와 곰곰히 생각을 하며 영옥이 만난 남자가 몇명인지, 그런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지 결론내기러 마음먹게 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한편, 영옥은 안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영옥이 자기 부모님의 직업을 다르게 말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어떤집엔 부무님이 화가라고 하고, 어떤집엔 부모님이 장사를 한다고 말했으니 영옥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급기야 해녀들 사이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까지 놓인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잦은 지각을 물론 생물들을 더 잡기 위해 구역을 벗어나 시간이 끝났는데도 배로 돌아오지 않아 사람들을 걱정하게도 만들었기 때문. 결국 그 동안 지켜보던 춘희마저 화가 나 영옥과 말을 섞지 말라고 한다.

 

영옥은 죄송하다며 용서를 빌고 춘희는 영옥이 거짓말한 거에 대해 묻는다. 영옥은 대답하지 않고 그냥 가버리고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한편, 배선장과 정준은 한바탕하게 되는데 영옥에게 치근대던 날 배선장은 화가 나 음주운전을 하였는데 정준이 신고해 면허 정지를 당하게 되서인데,

 

배선장은 영옥을 꽃뱀 취급하고 정준보고도 당한다고 약을 올린 후 싸울려고 하는데 인권이 말린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은 영옥과  결론을 내기로 마음먹고 만나게 된다.

정준은 영옥에게 배선장을 좋아했는지, 자신에게는 왜 전남자친구들 얘기를 했는지 물어본다.

 

영옥은 정준이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아 자신을 감당하지 못할것 같으면 접으라고 그런거라며 배선장은 좋아한게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고 영옥은 정준이 창문에 자신에 대해 고민을 써놓은 걸 보고 묻는다.

 

정준은 누나를 사랑할 수 있다고 사귀자고 말을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 사귀어요" - 정준-

 

"다칠 건데" - 영옥 - 

 

정준은 " 날 다치게 안하려고 하면 되잖아요 생각할 시간을 줘요?" 라고 말하고 영옥은 "아니" 라고 답한다.

 

마지막으로 영옥은 정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는 듯한 장면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4회가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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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5회에서는 임신한 영주, 강옥동과 이동석의 이야기가 담겼는데요. 제주도에서 벗어나 의대가 목표인 영주는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인터넷에 의지해 임신을 중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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